ABOUT ME

-

Today
-
Yesterday
-
Total
-
  • 프리랜서가 일자리를 구할 때는 이메일을 활용하세요.
    카테고리 없음 2019. 4. 12. 07:42
    • 보통 잡포털을 보고 연락오는 업체들의 경우 대뜸 전화하자 마자 이름만 물어보고 마구 이야기를 쏟아냅니다.
    • 이게 한 두개일때는 다 기억할 수 있는데, 하루에 다섯통이 넘어가면 누가 누구인지 전혀 알 수가 없게 됩니다.
    • 특히 무의식중으로 정규직, 계약직, 프리랜서, 헤드헌터 이런식으로 구직 방식을 여러가지로 체크해두면, 통화중에도 다른 전화가 통화중대기로 올 꺼에요.
    • 그럴때를 대비해 봅시다.
    • 우선 전화가 오면 먼저 확인해야 하는 것만 체크하세요.
    • 저같은 경우
      • 단가
      • 일 할 곳의 위치와 회사명
        • "을"업체의 위치는 몰라도 됩니다. 전 여태까지 같이 일한 "을" 업체 어디있는지 하나도 모릅니다.
      • 간략하게 무슨 일을 하는지
    • 정도만 물어봅니다.
    • 말이 길어지면 "제가 길게 통화하기 어렵습니다" 라고 말씀하시거나, 아얘 전화를 받아서 저 말을 하고 시작하면 상대방도 간단하게 말할 꺼에요.
    • 일단 들으시고 내용 정리해서 메일로 보내달라고 하세요.
    • 메일 받은 다음 내용 확인하고 그 메일로 기술경력서 회신 드리겠다고 말하면 됩니다.
    • 이력서를 오픈해 두면 하루에도 몇 통씩 전화가 오기 때문에 어떤 내용이 어떤 업체인지 헷깔립니다.
    • 전화를 끊고 나서는 반드시 업체명을 전화번호부에 저장해 두세요.
    • 메일이 실제로 도착하면, 바로 답변을 줄 필요는 없습니다.
    • 곰곰히 생각해 보시고, 통화 내용이나 메일 내용으로 알 수 없는 내용들은 천천히 물어보시면서 진행하셔도 됩니다.
    • 물론 "을" 업체도 한사람에게만 연락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좋은 일자리가 날아갈 수도 있다는 불안에 떠실 수도 있어요.
    • 하지만 신경쓰지 마세요. 원래 일자리는 다 거기서 거기에요. 하나가 좋으면 다른 하나가 안좋죠.

    댓글

Copyright tenyearscoder@gmail.com all right reserved