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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프로젝트 공장이라고 불리는 곳들이 가끔 있는데요.
- 1. 선입 혹은 아키텍트가 프로그램 구조와 샘플 프로그램까지 다 짜 둔다.
- 2. 다른 개발자들은 이 샘플 프로그램을 "복사" 해서 필요한 부분만 변경한다.
- 3. 하다가 복잡한 부분이 나오면 아키텍트가 다시 그 복잡한 부분에 대해 샘플을 짠다.
- 를 반복하는 곳입니다.
- 규모가 큰 프로젝트에서 보이기 쉬운 형태죠.
- 이런 공장의 장점은
- 1. 아무 생각도 안할 수 있다.
- 2. 아키텍트가 짠 프로그램 구조를 엿볼 수 있다.
- 단점은
- 생각이 없어진다.
- 본인의 의지가 없다면 실력이 하나도 나아지지 않는다.
- 본인의 의지가 있어도 아키텍쳐 잡아 둔 대로 짜야 하기 때문에 마음대로 짤 수 없다.
- 만약 이 글을 읽으면서 "프레임워크가 그런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" 이라는 걸 떠올릴 수 있는 사람은 SI를 벗어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분들이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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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프로젝트 공장이라고 불리는 곳들이 가끔 있는데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