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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프리랜서와 휴가의 상관관계
    카테고리 없음 2019. 5. 12. 07:15
    • 휴가에 대해서는 "계약시"에 계약서에 명시 해 두세요.
    • 보통 월단위로 계약하는 프리랜서이기에 연차 는 없습니다. 다만 월차의 개념은 보통 있어요.
    • SI의 경우에는 쉼 없이 일하기도 합니다만, SM은 거의 무조건 월 1회 정도는 쉽니다.
    • SI의 경우에도 명시적으로 휴가는 없더라도, "개인적인 일이 있다" 정도로 관리자에게 말하면 대부분 그냥 쉬게 해 줍니다.
    • 다만 프로젝트 막바지에는 휴가는 커녕 원래 쉬는 날도 못 쉴 가능성이 아주 높으므로 눈치껏 쉬는 요령이 필요해요.
    • 프로젝트도 한없이 달리기만 하는 건 아니에요.
    • 작은 스프린트가 끝나면 잠시 쉬는 타이밍이 바로 그대가 쉴 타이밍입니다.
    • 가장 위험한 부류는 "휴가는 적당히 봐서" 라고 말해서 그런가보다 했더니, "적당히" 는 본인에게만 해당되는 일이었다.. 이런 부류입니다.
    • 보통 "갑"사에 바로 투입되어 "갑"사의 지시를 받으며 일을 할 경우 "갑" 사의 휴가에 비준하여 휴가를 쓸 수 있어요.
    • 만약 "갑"사에서 일하지만 중간에 "을" 사의 관리자가 있다면, 이제 관리자가 은혜를 베풀어야만 휴가를 쓸 수 있게 됩니다.
      • 이럴때야말로 반드시 월 휴가에 대해서 계약서에 못박아야 할 때입니다.
    • 고급진 회사들은 월차도 주고, 여름 휴가도 줍니다.
    • 중급진 회사들은 월차 정도는 줘요. 이건 프리랜서를 많이 써 본 회사들이지요.
    • 저급진 회사들은 휴가를 안 주려고 애씁니다. 몰라서가 아니라, 굳이 왜 그래야 해? 라고 생각하는거에요.
    • 만약 무슨 짓을 했는데도 휴가를 안 준다면, "일부러" 지각을 하거나 해서 강제 휴가를 만드는 사람도 봤어요.
      • 하지만 이건 결국 제살 깎아먹기에요. 옳지 않아요.
      • 나중에는 선량하게 지각(?) 하는 사람들에게도 눈총을 받으므로 그러지 마세요.
    • SI를 할 경우에는 지각에 크게 민감하지 않아요. 왜냐면 어차피 밤에 늦게 가거든요.
    • 그래도 여러분은 기계가 아니에요. 쉴 땐 쉬어야 일을 할 수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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